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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 프로젝트 ‘별별노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노래로 전통을 새롭게 그려내다.

<별별노래>는 전통 음악 연주자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가야금 연주자 박연희가 전통 음악 소리꾼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우리의 노래’입니다. 한국음악의 본바탕이 되는 전통 음악 어법이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연주자가 공부하고 전승하고 있는 가야금 산조와 소리꾼이 전승하고 있는 가곡, 가사, 판소리, 민요들을 현대어로 풀어 연주함으로써 국악이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모습을 제시합니다.

2019년 10월,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가사 이수자 홍현수와 함께 첫 공연을 선보였으며, 2021년 10월에는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지원사업을 통해 '별별노래-강원별곡' EP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가야금 Gayageum

박연희 Yuny Park

서울대 국악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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